
대구면에서 마량면을 가다 보면
구수리 마을 입구에 수문장처럼
떡~허니 계신 연로한 해송..
아마도 강진에선 몸집이 제일 큰
해송 일지 싶다.
허리둘레가 4.5m이니..



해송은 삼백해는 넘어야 이리 고운
수피를 얻어 입는다고 한다..






해송 아니라고 할까 봐
가지 마디가 길쭉, 길쭉하게
자라고 줄기도 거침없이 쭉쭉 올라간다..
허나 이 장골이 우람한 노송은
더 뵐수가 없다.
애석하게도 2019~2020년 즈음에
태풍에 날라갔다.
삼백오십의 생을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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