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간성읍 교동리 밤나무.
밤나무는 참나무 여섯 종류 중 하나. 참나뭇과 활엽수의 일종으로, 밤(栗)을 열매로 맺는 나무이다. 주요 서식지는 한국, 만주, 일본, 등 동북아시아이다. 한국에서는 낮은 고도(高度)에 주로 분포하나, 고지대에도 사람들이 옮겨서 심어놓기도 한다 밤나무는 밤나무혹벌이나 줄기마름병 등 전염병이나 해충에 약해, 오래된 밤나무를 만나기가 어렵다. 제사상에 올리는 과일 중 밤( 栗 ) 은 조율이시(棗栗梨枾) 순으로 대추 다음으로 두 번째에 올리는 과일. 제사상에 올리는 조율이시(棗栗梨枾), 대추, 밤, 배, 감 과일을 왜 순서대로 올리는지 제사때마다 어른들이 전해주시던 이야기..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지칭하므로 첫 번째로 자리하고 두 번째로 올리는 밤은 한송이에 3개가 들어 있어 3 정승 배나 사과는 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