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월 보수공사 중인 석성향교.
2024년 6월 찾아본 석성향교는
보수공사가 끝나서 깔끔한 모습.
석성향교(石城鄕校)는
고려 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36년(인조 14), 1753년(영조 29), 1808년(순조 8)에 중수하였다. 원래 부여읍 구교리의 서쪽 기슭에 세웠던 것을 18세기 중엽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고, 1950년에 명륜당을, 1969년에 동재(東齋)를, 1972년에는 대성전(大成殿)을 각각 보수하였다.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126호)로 지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발취.
2025년에 석성향교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대성전 앞에 있던
소나무의 모습이 사라졌다.
고사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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