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같지도 않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시골 다녀오는 길..
생각나서 들려봤다..
보고 싶어서..
느티어른은 변함이 없어 보이는데
곁에 있던 회화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어~~ 회화나무가 옆에 있었는데.?
기억이 잘못된 건지 해서
집에 와 지난 사진을 보니
있었던 것이 맞다.
고사했나 보다.
느티어른 수백 년 곁에 있던
회화친구 보내고 어떻게
지내셨는지..
쓸쓸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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