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영주 순흥면 태장리 느티나무.
꼼방울
2022. 9. 15. 20:05






영주 태장리 느티나무 는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45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8m,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5.6m, 남북이 23.9m에 달한다.
이 나무는 마을의 서낭목이며 매년 주민들이 정월보름에 동제를 지낸다고 한다. 1986년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주변에 철책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평안북도와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정자목으로 가꾸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그세 많이 상했내..
지나다 먼 발치에서 바라볼땐
멀쩡한줄 알았더니..